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안군, 농어촌체험 지도사 양성 본격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대학 입학식 갖고 교육 일정 돌입"

부안군, 농어촌체험 지도사 양성 본격화
AD

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13년도 농촌관광대학 ‘농어촌 체험지도사 심화과정’ 입학식을 지난 21일 갖고 본격적인 교육일정에 들어갔다.


이는 최근 도시민의 농촌체험 및 학생들의 체험학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농촌관광대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2일까지 8주 동안 매주 목·금요일에 진행된다.


특히 체험지도사 전문가 과정으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현장체험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전에서 숙련된 지도기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농촌체험관광객의 증가로 전문성 있는 농어촌체험지도사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전문적 역량을 갖춘 지도사 양성을 통해 고품질 농촌관광 서비스 제공은 물론 농촌체험관광 최적지로 부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