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우리금융이 장초반 약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쏟아져 나온 매물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일대비 1.95% 하락한 1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HSBC, UBS, 우리투자가 매도창구 상위를 차지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32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우리금융을 23만9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21일까지 사흘 연속 순매수를 지속했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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