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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 外人 '매도'에 나흘만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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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2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42% 하락한 15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52만6000원(-1.55%)까지 떨어졌다.


CLSA, UBS, HSBC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총 1만6000주 이상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9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를 1만6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21일까지 사흘간 삼성전자에 대해 매수 우위를 나타냈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나흘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것이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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