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금호종금 인수전에 KDB대우증권까지 가세하면서 주가가 이틀째 강세다.
22일 오전 9시22분 금호종금은 전일대비 67원(9.71%) 상승한 757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KDB대우증권은 사업다각화 및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호종금 매각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금호종합금융 인수전에 우리금융지주와 KDB대우증권이 뛰어들면서 이번 인수전은 사실상 우리금융과 산은금융지주의 맞대결이 되게 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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