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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시장, 대보름 축제서 시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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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시장, 대보름 축제서 시민 만난다 ▲ 박원순 서울시장(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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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23일 오후 7시30분 노원구 당현천 일대(노원청소년수련관 앞)에서 열리는 '계사년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한마당'에 참석해 시민들을 만난다.

박 시장은 주민들과 어울려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고, 올 한해 서울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한다.


이 자리엔 지역주민 3000여명과 김성환 노원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이 참석해 사라져 가는 세시풍속 계승과 주민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박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한다는 의미에서 대보름 풍습인 귀밝이술을 마신다. 귀밝이술은 귀가 밝아지고, 한해 좋은 소식을 듣는다는 의미를 담아 대보름 아침에 마시는 술이다.


또 남도민요를 비롯해 볼놀이 공연, 고사 지내기 등 행사장 곳곳에서 이어지는 민속공연과 놀이도 관람한다.


한편 이에 앞서 오전 9시부터는 신청사 6층 시장집무실에서 '제11회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갖는다.


이번 주말데이트에서는 ▲여성 전용 임대아파트 남성입주 허용 요청 ▲지하철 계단 시작되는 지점에 안내표지판 설치 ▲을지로 지하상가 편의시설 설치공사 기간 단축 요청 등 3개 안건으로 6명의 시민을 만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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