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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박근혜 정부 정책지원 핵심주"<현대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현대증권이 22일 우진에 대해 박근혜 정부 정책지원의 핵심주로 부상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2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해외 원전산업 진출 지원을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실행하기 위한 주요 국정과제로 선정했다"며 "우진이 개발한 원전용 초음파 유량계의 해외 시장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예상했다.


올해 글로벌 원전 수주 시장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후쿠시마 사고 이후 급속히 냉각됐던 글로벌 원전 수주시장은 올해들어 사우디, 핀란드, 터키, 베트남 등에서 본격 개화되고 있다"며 "해외수주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신정부의 정책지원으로 국내 원전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급속히 회복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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