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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지원청, 학교회계원과 대화의 한마당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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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비정규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 다하할 터"

곡성교육지원청, 학교회계원과 대화의 한마당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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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오)은 19일 오후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명품곡성교육을 위해 학교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교육장 임용권 전환 비정규직 약 50여명과 ‘교육장과 학교회계직원의 대화마당’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3 곡성교육계획에 대한 설명을 비롯한 일문일답식의 대화를 통해 학교 비정규직원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을 모색하고자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장이 일선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곡성교육발전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교무행정사 추가 배치와 초과근무수당 지급 및 급식 조리종사원 대체인력지원방안 마련 등 열악한 근무환경개선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재오 교육장은 “향후 학교회계직원과 대화의 한마당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현장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비정규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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