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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고시 평균경쟁률 265대1…행정직 406대1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국회사무처는 총 17명을 선발하는 제29회 입법고시에 모두 450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265대1에 이르렀다고 19일 밝혔다.


직류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6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직류에 2438명이 지원해 406대1로 최고를 기록했다. 이어 4명을 선발하는 법제직류에 974명이 지원해 243대1, 6명을 선발하는 재경직류에 1075명이 지원해 179대1, 1명을 선발하는 사서직류에 13명이 지원해 13: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입법고시 제1차시험(선택형 필기시험)은 3월 16일, 제2차시험(논문형 필기시험)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제3차시험(면접시험)은 6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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