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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브랜드공연축제’ 지역작품 3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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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라 ]
오는 5월 열리는 2013년 ‘페스티벌 오! 광주-브랜드공연축제’ 무대에 설 지역 작품 3편이 선정됐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1~2월 광주지역 민간 공연단체를 대상으로 브랜드공연축제 작품을 공모한 결과 8개 작품 중 타악그룹 얼쑤(대표 김양균)의 ‘인수화풍’, 푸른연극마을(대표 오성완)의‘사평역’, 김미선 무용단(대표 김미선)의‘자메뷰’가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평역’은 각자의 사연을 안고 고달픈 일상을 살아가는 서민들의 애환을 간이역이라는 공간을 통해 보여주는 수채화 같은 작품으로 2010년 광주연극제에서 대상, 연출상, 무대미술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인수화풍’은 자연의 거대한 순환을 소재로 한 타악 퍼포먼스로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와 열정적인 몸짓이 특징이다.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시명의 호흡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드럼과 모듬북 등 다양한 창작악기로 표현한 네 개 작품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구성하고 있다.


‘자메뷰’는 2007년 춤꾼 김미선과 젊은 무용수들로 창단된 ‘김미선 Sun Dance Project’의 강렬하고 독창적인 무용극이다. 지난해 제21회 광주무용제 대상·안무상·연기상을 수상해 제21회 전국무용제에 광주시 대표로 참가, 대통령상·안무상연기상을 휩쓰는 기염을 발휘했다.


이들 세 작품은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브랜드공연축제에 공식 참가하게 되며, 공연 보상비로 작품당 1500만원씩 지급된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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