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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하남산단 기업에 중기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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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라 ]
지역 산업단지를 찾아가 중소기업 지원 관련 정보를 수요자 중심으로 제공하는 합동설명회 두 번째 행사가 19일 오후2시 하남산단관리공단 3층 강당에서 열린다.


하남산단은 지역 최대 산업단지로 971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3만 1245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중소기업청, 고용노동청, 광주테크노파크가 공동주최하는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광기술원, 광주디자인센터,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정보문화진흥원, 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인력공단, 호남대 LINC사업단 등 다수의 연구지원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에서는 자금, 창업, 기술지원, 인력양성, 수출판로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관내 40개 유관기관의 중소기업시책을 정리한 매뉴얼 책자를 무료 제공한다.


이번 합동설명회는 지난 14일 첨단과학산업단지 합동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마지막 3차 설명회는 오는 3월7일 오후2시 평동·소촌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광주시 공무원교육원 강당에서 열린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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