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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이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를린'(감독 류승완)은 지난 17일 23만 2598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은 598만 259명,18일 오전 중 6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베를린'은 지난 15일(현지시간) LA, 라스베가스, 시카고, 뉴욕, 벤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등 북미 21개 도시에서 개봉했으며 개봉 전인 지난 6일 LA와 뉴욕에서 시사회를 진행해 현지 영화 평론가와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같은 날, '7번방의 선물'은 43만 4289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886만 7430명이다.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8만 73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총 관객은 129만 7703 명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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