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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그룹 리쌍 멤버 길 생일파티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뭉쳤다.
길은 15일 트위터에 "다들 완전 신났어. 모두 기뻐서 난리에요. 생일축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말 어렵게 찍은 콘셉트 사진이에요. 단체 사진 맨 뒤에 정형돈, 이에 이물질제거 중 설정 준하 형 표정연기 작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도 덧붙였다.
사진에는 생일 주인공 길을 포함해 함께 출연 중인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하하 전 멤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사진 보니 훈훈하다", "길 생일 축하한다", "사진 속에도 정형돈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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