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다음이 지난해 4·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를 지속하며 1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15일 오전 10시19분 현재 다음은 전일 대비 3300원(3.2%) 하락한 9만9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이 10만원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1월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전일 다음은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이 219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1171억76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은 25.6% 늘어난 138억64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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