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하루 '1시간' 잔다?… 컴백 준비에 '심혈'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수면 시간을 줄여가며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15일 새벽, 레인보우 윤혜는 트위터에 "컴백 준비로 인해 5일 동안 5시간 밖에 못 잤더니 헤롱헤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재경이 독특한 자세로 잠을 청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레인보우는 컴백이 임박하면서 각종 스케줄 소화와 컴백 쇼케이스 준비, 연습이 겹치며 바쁜 나날을 보냈다. 최근 멤버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1시간 남짓으로 전해졌다.

레인보우는 13일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한데 이어 지난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컴백 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던 만큼 더욱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한편 레인보우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