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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에이치알(HR)은 알바인과 함께 빈곤국 신생아를 살리기 위해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171개의 털모자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생아모자뜨기 캠페인'에는 사람인HR 직원 118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이 직접 짠 털모자는 저체온증으로 죽어가는 빈곤국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근 사람인HR 대표는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 만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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