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브라질, '아이폰' 상표권 등록 거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1초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브라질의 국가산업자산기관(INPI)이 13일(현지시간) 애플의 '아이폰'(iPhone) 명칭의 사용권 등록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결정했다.


INPI는 브라질 현지의 전자업체인 그라디엔테사가 아이폰이란 명칭을 독점해 쓸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며 애플의 아이폰 상표권 등록을 거부했다.


그라디엔테는 아이폰(iphone)이란 이름으로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법적으로 2018년까지 아이폰 상표권을 등록했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