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케이엠더블유가 지난해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
13일 오후 1시37분 현재 케이엠더블유는 전날보다 650원(4.94%)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승회 동부증권 연구원은 "케이엠더블유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미국 '스프린트 넥스텔(Sprint-Nextel)'을 인수한 이후 공격적인 LTE 투자가 이어져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소형기지국(RRH) 수주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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