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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개그맨 홍록기 김아린 부부가 신혼 여행을 최초 공개했다.
13일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홍록기와 김아린은 신혼여행과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마이애미에서 2박 3일 동안 바다 위 크루즈 여행을 직접 카메라를 들고 신혼여행의 추억을 담았다.
관광객들만을 위해 개방한 코코케이 섬에 내린 홍록기 김아린 부부는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는 등 여유를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비키니를 입은 김아린은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신접살림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만큼 신혼집에 옷 방만 3개가 있을 만큼 수많은 옷들이 있었다.
한편 홍록기 김아린 부부는 지난해 12월 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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