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이틀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1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대비 7000원(0.48%) 떨어진 146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씨티그룹,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3 판매 호조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흐름을 지속해 2013년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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