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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데뷔 첫 단독 팬사인회 "뜻 깊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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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데뷔 첫 단독 팬사인회 "뜻 깊고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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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박세영이 데뷔 후 최초로 단독 팬 사인회를 갖는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세영은 오는 2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의류브랜드 '디아도라'와 함께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사인회는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 지난 해 SBS '내일이 오면'으로 혜성과 같이 등장, '적도의 남자' '사랑비' '신의'에 이어 '학교 2013'까지 다섯 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2012년의 신데렐라로 등극한 박세영이 팬들과 공식 행사를 통해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인회를 앞둔 박세영은 "팬 여러분과 얼굴을 맞대고 처음 만나는 자리라 무척 떨리고 기대된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레임을 표출했다.


박세영과 함께 사인회를 진행하는 디아도라 측 관계자는 "톡톡 튀는 발랄함과 패셔니스타적 면모를 지닌 박세영과 스타일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의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젊은 층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사인회를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하게 돼 뜻깊다"고 설명했다.


2012년 SBS 뉴스타상을 거머쥔 박세영은 SBS '신의'에서는 공민왕(류덕환 분)에 대해 애틋한 사랑을 간직한 외유내강의 '노국공주'로, '학교 2013'에서는 전교 1등의 도도한 얼음공주 '송하경'으로 분해 각기 다른 매력을 펼쳤다. 지난 해부터 유아인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의 전속모델로 활약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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