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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북핵실험]中企 "개성공단 생산차질 없도록 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계가 북한의 제 3차 핵실험에 대해 개성공단의 생산 차질이 없도록 정부가 적극적 대응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논평을 통해 "정부는 국제사회와 유기적 동조체제를 구축해 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와 안보에 주력하고 사회와 경제의 불안감을 해소해 기업들이 경영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은 입주 중소기업들이 동요 없이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계는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소식을 듣고 한반도 정세변화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동요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사태를 주시하며 기업경영에 전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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