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이날 낮 12시45분께부터 안전보장회의를 개최 중이며, 총리관저에는 정보연락실을 설치했다.
지지통신은 아베 신조 총리가 이날 북한의 인공 지진에 대해 핵실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계 부처에 정보 수집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미국,한국,중국 등 관계국들과의 연계를 비롯해 국민들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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