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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하정우에 빠졌다.
김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베를린.. 하정우.. 이 아줌마에게도 꿈이 생겼다. 새해 소망, 내 인생 목표. 그래 연기를 할 거야. 영화를 찍을 거야"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를 만날 거야. 그 전에 꿈에라도 나와라"라며 영화 '베를린'의 팜플렛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한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김지혜는 민낯으로 약간 얼굴을 가린 채 영화 '베를린' 팜플렛을 하정우가 나온 방향을 들으며 팬임을 과시했다.
한편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베를린'은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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