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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투윤, 매력 폭발… '이렇게 깜찍해서 어떡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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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투윤, 매력 폭발… '이렇게 깜찍해서 어떡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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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 전지윤이 결성한 유닛 투윤이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투윤은 10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24/7'을 선사했다.


허가윤과 전지윤의 흔들림 없는 가창력은 물론 깜찍한 안무,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무대 도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깜찍한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신곡 '24/7'은 케이팝 최초로 시도하는 컨트리팝 댄스 장르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고 신나는 하루하루를 찾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투윤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신선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씨스타19, 인피니트H, DMTN, 투윤, 클래지콰이,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배치기, 포맨, 디셈버 DK, 알리, 장희영, 팬텀, 마이네임, 스피드, 미스터미스터, 빅스, 글램, 신재, 양지원 등이 출연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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