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스피드·시스템
$pos="L";$title="'문리통섭 인재관' 장세주회장, '기술+인문' 융합 강조";$txt="";$size="200,244,0";$no="20130210154854609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올해 그룹 경영 방침은 '서바이벌(Survival)·스피드(Speed)·시스템(System) 경영'으로 정했습니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사진)이 올해 극심한 철강 경기침체를 이겨내기 위한 '3S 경영' 방침을 임직원들에게 제시했다.
10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장 회장은 최근 임직원들에게 "저상장 시대, 장기 불황에도 지속적인 생존과 성장이 가능해야 한다는 미션을 스스로 부여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생존을 위한 빠른 실행과 탄탄한 조직력으로 당당히 불황에 대처해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스스로 부여한 미션에 혼신의 열정으로 모두의 힘을 모은다면 아무리 험난한 고난이 있어도 돌파해 내고, 결국 더욱 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여러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뭉치면 난공불락의 성과 같이 굳건해진다는 '중심성성(衆心成城)'의 뜻을 되새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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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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