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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절묘하게 표현된 런닝맨 동물화 캐릭터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런닝맨 동물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그림이 공개됐다.
그림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좋아하는 해외 팬이 직접 그려 담당PD의 트위터로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그의 별명 메뚜기로 송지효는 고양이, 이광수는 기린, 개리는 원숭이에 빗대어 표현돼 있다. 또 능력자 김종국은 힘이 센 호랑이, 키 작은 하하는 펭귄으로 지석진은 겁 많은 초식 동물 임팔라로 그려져 있다.
한편 '국민예능'으로 자리 잡은 '런닝맨'은 시청률 꼴찌에서 출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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