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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올해 첫 공모에 '아동·청소년 정신보건' 사업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도입 계기 "

전남 고흥군(군수 박병종)이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문제아동·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진단·치료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조손가족과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고흥군으로서는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에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신호탄으로 금년에도 6년 연속 공모사업 100억이상 달성을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지난 해 까지 모두 99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777억을 확보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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