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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대풍수', 시청률 또 하락… 동시간대 '최하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종영 앞둔 '대풍수', 시청률 또 하락… 동시간대 '최하위' 대풍수 시청률/출처:SBS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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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종영 1회를 앞둔 '대풍수' 시청률이 또 하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는 전국기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지진희 분)가 왕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성계는 "나는 왕좌에 오를 뜻이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성계는 새로운 도읍지를 보고 "저 불편한 왕좌에 이젠 내가 앉아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라며 왕좌의 오르게 된다.


특히 이성계는 현 왕이 찾아와 건넨 옥새를 받으며 즉위식을 준비, 새로운 왕이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7급 공무원'은 16.0%, KBS2 '전우치'는 1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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