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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웹하드 다운로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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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웹하드 다운로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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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웹하드 송사리는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로 46.5% 최고 시청률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영이’ 역의 배우 이보영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가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권상우, 이보영 주연의 순수하고 진정한 사랑을 표현한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다룬 2009년에 개봉된 원태연 감독의 작품이다. 웹하드 송사리는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그녀의 소탈한 매력은 예능 에서도 통해 따뜻함과 웃음으로 공감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그밖의 ‘원스 어폰 어 타임’ 과 현빈과 함께 출연했던 ‘나는 행복합니다’ 역시 순위권에 진입했다. 2위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여전히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으며, 3위는 오늘 개봉을 앞둔 영화 ‘남쪽으로 튀어’의 김윤석의 출연작인 ‘도둑들’이 차지했다. 그 외 ‘거북이 달린다’, ‘완득이’, ‘추격자’ 등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부문은 SBS ’야왕’ 이 1위를 차지했다. 본격적인 하류(권상우)의 명분 있는 복수가 시되어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위는 ‘광고천재 이태백’이 차지했으며, 그뒤로 MBC ’마의’ 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음에도 3위에 머물렀다.


예능 부문은 KBS2 ‘달빛프린스’ 가 차지했다. ‘서영이’ 이보영 효과가 작용했다. 그녀는 몸을 사라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솔직 입담을 과시하면서 온라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2위는 SBS ‘강심장’ 이 소녀시대가 출연하여 화요일 예능 시청률은 1위를 지켰다. 3위는 SBS ‘힐링캠프’ 홍석천의 커밍아웃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가 아직도 관심을 대상이 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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