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명흠 장흥군수 "2013 군정희망 키워드" 밝혀

시계아이콘00분 5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장흥학당 연찬회에서 2013 폭넓은 군정운영 방향 등 제시 "
"장흥군 중남부권 명품 거점도시 육성"

이명흠 장흥군수  "2013 군정희망 키워드" 밝혀 이명흠 장흥군수가 장흥학당 연찬회에서 올해 군정목표를 설명하고있다.
AD


이명흠 장흥군수는 5일 제413회 장흥학당 연찬회에서 학당회원, 지역유지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서 이 군수는 “그동안 온 군민의 성원에 힘입어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면서 장흥군이 전남 중남부권의 명품 거점도시로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는 인구가 3년 연속 증가, 장흥의 친환경 ‘아르미쌀’ 전국 12대 대표 브랜드쌀 진입, 정남진 ‘물 축제’ 4년 연속 전남 대표축제에 이어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선정 되었고, 각종 수상·공모사업에서 총 86개 분야 196억원의 상사업비를 받는 등 군정의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알찬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다져온 군정의 기본 틀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구체화하는 2013년에 군정시책 핵심사업을 강조했다.


앞으로 장흥군은 중남부권 명품 거점도시 육성을 목표로 장흥의 도약을 위한 든든한 뿌리가 될 지역기반산업으로 ▲명품 장흥한우 육성 ▲고품질 브랜드쌀 육성,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는 미래 동력산업으로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의 ▲통합의료센터 건립 ▲목재전문 산업화단지 조성 ▲말 산업 육성, 그리고 미래 행복의 모체가 될 신개념의 주거단지 ▲로하스타운 조성 ▲국내.외 관광객 유치,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행정 실현 등에 대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이날 강의는 그동안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군정운영 방향 및 역점시책에 대한 설명은 섬기는 군정, 함께하는 열정, 나누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과 변화 속에 장흥이 희망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서로가 동참하자는 다짐의 자리가 되었다는 데 더욱 의의가 깊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