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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방한화, 폭설에 재고처리 싹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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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부츠·방한화, 폭설에 재고처리 싹싹~ 겨울용 레인부츠[사진제공=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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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최근 급작스러운 폭설로 방한부츠가 또다시 인기다. 겨울 산악용이나 현장 작업용으로 찾는 방한부츠들이 일상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픈마켓 옥션에서는 주말 폭설 이후 방한부츠, 방한화, 레인부츠 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대거 진입하면서 겨울용 레인부츠 등 판매가 최근 일주일간 전주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황준하 옥션 패션팀 팀장은 “급작스러운 한파와 폭설에 보온성뿐만 아니라 특히 방수기능이 뛰어난 부츠를 찾는 수요가 급증했다”면서 “현장 작업, 우천, 겨울산행 시 착용하는 전문부츠는 눈·비에 강하고 디자인이 일상패션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등장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레인부츠다. 지난 주말 폭설 이후 신발·잡화 카테고리에도 베스트100 순위권 내에 관련 제품이 40% 이상 등록돼 양털부츠를 제쳤다.


주로 우천 시에 착용했지만 최근에는 방수성과 함께 따뜻한 안감까지 덧댄 겨울용이 등장하면서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양털부츠의 경우 폭설 후 질퍽해진 거리에서 더럽혀지기 쉬워 관리가 어렵고 방수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 때문에 눈·비에도 젖을 염려가 없는 레인부츠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더불어 레인부츠 전용 워머 판매량도 같은 기간 60% 이상 급증했다. 일명 '웰리삭스'라고 불리는 레인부츠 전용 기모 양말은 레인부츠 속에 내피로 착용하는 제품이다.


겨울 산행용으로 즐겨 찾던 눕시부츠(거위털 내피에 겉감이 패딩으로 된 전문 산악인이 착용하는 부츠)도 최근 급작스러운 폭설로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에는 빨강, 보라, 노랑 등 원색부터 체크패턴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눕시부츠가 등장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투박하고 부피감이 있지만 보온 효과가 뛰어나고 방수기능이 장점이다.


패딩부츠는 본래 핀란드, 스웨덴 등 추운 날씨의 북유럽에서 스노부츠로 인기를 모으던 것으로 국내에서는 겨울용 제설·현장 작업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보통 퀵서비스, 건설 현장에서 현장 작업용으로 착용하던 방한부츠, 방한화 판매량도 늘었다. 올해 혹한을 대비해 관련 제품이 인기를 모으면서 특히 남성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했다.


양털, 퍼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겨울철에 정장구두보다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디자인도 단화·워커 스타일로 정장과 매치해도 무난하다.


가격대도 최소 2만~3만원대 제품부터 유명 브랜드 제품까지 다양하다. 눈이 그치고 나서도 발이 푹푹 빠지는 도로 상황 때문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워커 등도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논슬립 워커는 겨울철 빙판길 사고를 대비하고 세련된 겨울 패션 스타일링도 가능해 늦겨울에도 인기”라면서 “올해는 3월 초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논슬립'이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레인부츠·방한화, 폭설에 재고처리 싹싹~ 버팔로 논슬립 슈즈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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