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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가수 아이비와 이수영이 코믹 하이패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비는 지난 3일 본인 블로그를 통해 "수영 언니께서 내 블로그를 보시곤 함께 사진을 찍자 제안하심. 하이패션 포즈임. 이날 둘 다 핫 핑크로 의상도 통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독특한 분홍빛 색깔에 각기 다른 디자인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비와 이수영은 격하게 허리를 꺾으며 코믹한 하이패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KBS2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이수영, 조성모, 현진영, 손호영, 박근태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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