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기자]
광고·현물 후원 등 공동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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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씨푸드 파티 레스토랑 알래스카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광주FC는 5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접견실에서 강운태 시장과 박해구 사무처장, 문경만 (주)알래스카 광주월드컵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프로모션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문화산업 육성을 확대하고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알래스카는 광주FC와 시즌권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식사권 증정 등 각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광주FC는 올 시즌 동안 경기장 내 알래스카 광주월드컵점 광고 표출, 네이밍데이 제공 등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지원한다.
박해구 사무처장은 “올 시즌은 축구장을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FC는 시즌권 구매자들에게 알래스카 광주월드컵점 1인 식사권 1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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