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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떡대 나누기로 행복한 둥지 만들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4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복지사각 지대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터"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떡대 나누기로 행복한 둥지 만들어 투게더광산 비아동위원회는 설을 앞두고 600kg의 떡대를 150여 취약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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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투게더광산 비아동위원회(위원장 황관종)는 4일 설을 앞두고 600kg의 떡대를 150여 취약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비아동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 봉투작업(4kg)을 함께 했다.

이건택 비아동 총괄팀장은 “행복둥지 비아동에 걸맞게 마음 씀씀이가 넉넉한 투게더광산 위원들이 모두 나서서 소외된 계층을 살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두루 살피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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