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지난 1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140명의 신입사원과 가족, 임직원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 환영회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파티(Proactive Leaders Welcoming Part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4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친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인재상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eader)’로의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액티브 리더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발전시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고 실현시키는 한국타이어만의 인재상을 말한다.
신입사원 140명은 입사 후 ‘프로액티브 리더’로서의 포부와 열정에 대해 직접 기획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입문교육 기간 동안 임원과 함께 팀을 이뤄 ‘한국타이어 2020 비전’의 주제로 제작한 UCC를 상영하고, 현장에서 가족이 참여한 문자투표를 통해 우승 작품 선정 및 수상을 진행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훌륭한 인재들을 믿고 맡겨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140명의 신입사원들이 글로벌 리딩 타이어 회사에 걸맞은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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