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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허각이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과 재킷 사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허각의 첫 정규 앨범 '리틀 자이언트(Little Giant)'의 타이틀곡의 제목 '1440'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허각의 모습이 아닌 왕관을 쓰고 있는 마이크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허각의 신곡 '1440'은 앞서 '헬로(HELLO)',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 데뷔 앨범부터 함께 호흡 맞추어온 최고의 감성 작곡가 최규성의 곡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허각의 재킷 이미지는 여러 면에서 특별하게 제작했다"며 "기존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사용하거나 일러스트, 컴퓨터 그래픽 등으로 제작하는 방식을 벗어나 손으로 디테일 하나 하나 직접 그려낸 '손 그림'"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허각의 첫 정규 앨범 '리틀 자이언트'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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