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신한금융그룹이 금융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誌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 (Top 500 Banking Brand)’중 국내 1위, 글로벌 51위로 우뚝 섰다.
‘글로벌 500대 금융 브랜드’는 더 뱅커誌와 영국의 브랜드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社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전 세계 1000여 개 금융기관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다.
신한금융그룹은 국내 최고의 재무 실적과 지속가능역량, 업계를 선도하는 각종 CSR 활동 등 그룹 차원의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신한’이라는 그룹 브랜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금융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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