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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설 연휴 무상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8초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오는 8일까지 전국 462개 서비스 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에는 경부선은 죽암 휴게소, 영동선은 문막 휴게소, 남해고속도로는 진영 휴게소, 서해안 고속도로는 대천 휴게소에서 2월 8일부터 9일까지는 하행선, 2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상행선에서 운영한다.

안경욱 르노삼성 애프터세일즈 담당이사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래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토 솔루션-고객과의 3가지 약속을 론칭했고 이를 기념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 등 총 17가지 항목에 대해서 무상점검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은 서비스 품질을 보다 강화하고 기존 고객 서비스 브랜드인 오토솔루션의 적극적 실천을 위해 지난달 말 '고객과의 3가지 약속'을 발표했다. 고객과의 3가지 약속은 ▲보증기간과 견인거리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가까운 르노삼성 정비소로 평생무료 견인서비스 제공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 불필요한 정비 시 과다 청구 수리비 전액환급 ▲회사에서 보증하는 규격부품 사용으로 믿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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