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은 지난 2일 경기도 김포시에 소재한 문수산에서 수주 유관부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영목표 달성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약 8000억원의 수주 목표액을 정해 놓고 있다.
각 본부별로 따로 지내던 수주기원제를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통합해 관련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이인찬 사장은 "올해 목표한 수주 물량을 반드시 채워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지난 1월에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로 발주된 진해 해군관사 건립공사를 주간사 자격으로 수주하며 올해 마수걸이에 성공한 바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