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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배다해, '엠보키' 스페셜 무대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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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배다해, '엠보키' 스페셜 무대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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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엠넷 보이스 키즈'(이하 엠보키)가 마지막 파이널 라운드만 남겨둔 가운데 가수 손승연, 배다해가 최연소 참가자들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오는 2월 1일에 방송될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 손승연과 가수 배다해가 깜짝 등장한다. 손승연은 맑은 목소리와 인형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리본공주 박예음과 함께 영화 ‘국가대표’ 주제곡인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를 선보인다.


무대를 압도하는 폭풍 성량의 소유자 손승연과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을 가진 박예음은 환상의 하모니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엠보키'의 오리지널 버전인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와 블라인드 오디션 최연소 합격자가 함께 선보일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오페라 신동 김도연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주목 받았던 가수 배다해와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메모리'를 부른다. 김도연과 배다해는 마음을 정화시키는 ‘힐링 보이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근우도 등장한다. 배근우는 넘치는 끼와 구성진 가창력으로 신바람 나는 트로트 무대를 준비했다.


이외에도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깜짝 스타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가수들과 최연소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스페셜 무대부터 화제의 참가자들이 준비한 합동공연, 최종 우승자를 결정짓는 마지막 공연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Mnet 오광석 CP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최연소 참가자들이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한 무대에 서서 어디서도 보기 힘든 감동적인 무대를 펼칠 것이다. 그 동안 볼 수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던 어린 친구들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힐링 오디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엠보키'는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 참가자들을 주인공으로 한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다. 오는 2월 1일(금) 밤 9시 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파이널 라운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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