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수애 엄마포스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수애 딸 은별로 출연중인 아역배우 김하유 블로그에 수애와 김하유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김하유의 어머니는 "하유가 수애 이모와 마지막 촬영을 하던 날 헤어지면서 엉엉 울었을 정도로 깊은 정이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야왕'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수애는 산동네 언덕길에서 김하유를 안고 우는 장면을 촬영하던 날 추위에 떠는 김하유를 감싸 안아주며 모성애를 발휘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하유는 극중 은별이가 자라 6살 배우 박민하로 배역이 바뀌기 전까지 출연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