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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사용자 충성도에서 아이폰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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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팟게이트, 2012년 4분기 스마트폰 이용자 조사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가 국내 사용자 충성도에서 애플의 아이폰을 제쳤다.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 동일한 브랜드를 선택하겠다는 사용자의 비율이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KTH(대표 서정수)는 31일 팟게이트(대표 박무순)와 함께 실시한 '2012년 4분기 스마트폰 이용자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과 갤럭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휴대폰 교체 시 어떤 브랜드로 구입하겠나'라는 질문에 대해 동일 브랜드로 교체하겠다는 이들은 아이폰이 52%, 갤럭시는 53%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에는 아이폰이 68.5%로 갤럭시의 56.2%와 큰 격차를 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양사 브랜드의 충성도가 역전된 것이다. 또한 다른 브랜드로 교체하겠다는 응답자 중 아이폰 사용자의 갤럭시 선호(32%)와 갤럭시 사용자의 아이폰 선호(31%)에서도 갤럭시가 1%의 차이로 우위를 보였다.

스마트폰 구매 시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요인으로도 단말기 제조사가 5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등 콘텐츠가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22%로 뒤를 이었다.


또한 앱 설치 시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지난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유료 및 무료 여부'가 꼽혔지만 그 비율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용자들이 앱을 사용하는데 있어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KTH는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한 달 동안 유료 앱 설치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난 3분기 대비 아이폰은 7%, 안드로이드폰은 6% 증가했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기간이 2년 이상이 되는 시점부터 유료 결제율이 약 15%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2년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537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1.34%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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