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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심원 만돌마을, ‘뷰포인트 100선’ 꼽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아시아경제 김재길]


고창 심원 만돌마을, ‘뷰포인트 100선’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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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원면 만돌마을이 농식품부에서 선정한 ‘어촌 뷰포인트 100선’ 중 하나로 꼽혔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최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어촌·어항지역 100곳의 살아 있는 정보를 소개하는 ‘어촌 View Point 100선 기가 막히다’를 ‘재미’, ‘맛’, ‘멋’, ‘색’ 4개 테마로 구분해 발간했다.

‘재미’ 테마에 선정된 고창 만돌마을 갯벌은 바다와 섬, 바위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답고, 주위의 풍경과 바다 향기, 갯바람 등 청정한 환경이 오감을 통해 전달되는 곳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바람공원과 명사십리의 긴 백사장, 해수모래찜, 여름에 열리는 갯벌축제와 함께 전국에서 몰려오는 가족단위 및 현장학습 체험객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조개 캐기, 어망으로 고기잡기, 갯벌버스 타기 등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일반형·단체형·숙박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선택의 폭도 넓다.


방문객이 직접 잡은 조개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으며, 체험장에서는 미리 손질된 조개를 준비해 체험을 마친 관광객이 고창의 신선한 맛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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