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나투어가 원화 강세, 엔화 약세 등 우호적 환경 속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3100원(4.67%) 상승한 6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중반 4.82% 올라 6만96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하나투어는 엔저, 원화강세 수혜주로 떠오르며 연일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하나투어가 올 1분기 환율, 항공수요 증가, 경쟁 완화 등 3박자가 갖춰져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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