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CJ오쇼핑이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이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30일 오후 2시16분 현재 CJ오쇼핑은 전일대비 9500원(3.40%) 오른 28만8900원을 기록하며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박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CJ오쇼핑의 4분기 총매출은 8030억원, 영업이익은 39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2011년 4분기의 부진한 실적으로 인한 낮은 기저효과와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수수료 인상으로 인한 비용압력을 PB상품 매출비중 확대로 상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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