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www.11st.co.kr)가 설날을 앞두고 유아동 패션 상품을 최대 64% 할인하는 실용만점 ‘유아동 설빔 기획전’을 내달 11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아동 설빔 기획전에서 판매하는 ‘금동이 아가한복’은 개량한복부터 전통한복까지 상품이 다양하다. 활동성이 강조된 개량 한복은 1만9900원이다. ‘쁘띠꼬까’도 개랑한복은 물론 신상한복을 판매한다. 가격은 1만7800원부터다.
이 밖에도 아씨우리옷, 소문난집, 진선미한복 등 3만원대 실속한복과 5만원대 명품한복 등 원하는 가격대 상품도 마련됐다. 30일에는 특가 상품으로 ‘럭셔리한복’의 유아동 한복을 19% 할인해 3만2130원부터 판매한다. 100% 국산 원단을 사용, 국내에서 제작해 품질이 뛰어나다. 추가로 도령모, 꽃신, 한복머리띠 등 액세서리도 특가로 판매한다.
또한, 11번가는 설빔 아동복으로 보온성과 패션성을 높인 인기상품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미니치치’의 티셔츠와 팬츠는 64% 할인해 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꼬마린’의 아동 상하복세트는 9900원부터 판매한다. 누빔 처리돼 보온성을 강조했다. ‘스타일키즈’의 기모티셔츠와 팬츠는 반값특가 상품으로 3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선물용으로 좋은 ‘뚱이옷장’의 신생아 우주복은 1만2900원. 설날 패밀리룩 연출에 좋은 의류도 최대 23% 할인해 내놨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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