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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여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ㆍ사진)가 '가장 섹시한 역대 여성 테니스스타 4위'에 올랐다는데….
최근 호주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7'이 선정했다.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가 1위, 역시 러시아 출신의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가 2위,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3위를 차지했다.
샤라포바는 "코트 안팎에서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쿠르니코바는 "여자 테니스의 위상을 높이고, 시장을 넓힌 공로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바노비치가 바로 예전에 아담 스콧(호주)과 교제했던 '골프男, 테니스女' 커플이다. 최근 매킬로이와의 열애로 골프계에서도 연일 빅뉴스를 만들고 있는 보즈니아키는 유명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가 만든 유니폼을 입는 것으로도 유명세를 더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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