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29일 "올 1·4분기 실적은 지난해 4·4분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해 4분기는 당초 예상보다 철강시황이 더 나빠진 데다 원화절상도 실적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통상 원료가격 하락이 실제 조업에 반영되는 건 1~2달 정도 지나야 되는데 지난해 원료값 하락 효과가 올 1분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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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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