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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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의장 조호권)는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에 대한 위로와 격려로 훈훈한 지역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
시의회는 26명의 시의원을 대표해 조호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29일부터 4일간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5개소를 위문키로 했다.
위문단은 장애인, 노인 등 시설 생활자들에게 위로와 함께 금일봉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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