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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마의'는 18.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20.0%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가 강지녕(이요원)을 대신해 칼에 찔린 이성하(이상우)를 치료해 목숨을 구했다. 멀리서 지녕의 목소리를 들은 광현은 성하를 두고 도망쳤고, 지녕은 성하를 급히 치종청으로 옮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은 10.1%를, KBS2 '학교 2013'은 15.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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